[Misc] 박하사탕 (Peppermint Candy, 1999) [Misc]

 

“너 정말 삶이 아름답다고 생각하니? 너 여기 일기 보니깐 그렇게 썼대. 삶은 아름다운 거라고. 정말 그렇게 생각해?”




순임 : “이상해요. 여긴 내가 한 번도 와본 적이 없거든요. 그런데 옛날에 한 번 와본데 같아요. 저 철교랑, 강이랑 다 낯익어요. 여긴 내가 너무나 잘 아는 곳이거든요.”

영호 : “그럴 때가 있어요. 그런 건요. 꿈에서 본 거래요.”

순임 : “정말 꿈이었을까요? 영호씨, 그 꿈이요. 좋은 꿈이었으면 좋겠어요.”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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